[Sociology] 그린스펀 남자 팬티 지수(Greenspan's manty index)

속옷은 경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탓에 경기지표로 활용되기도 한다. 앨런 그린스펀 전 미국연방준비제도(FRB) 의장은 경제 건강 상태를 살피기 위해 남성의 속옷 판매량을 살펴본다고 전했다. 이러한 필수품의 판매량은 대개 변함이 없기 때문에 아주 경미한 판매량 변동이 경기 변동의 바로미터가 된다고 설명했다.

"남자들의 속옷 구매가 늘어나면 경기가 되살아나는 증거"